창원 동전일반산업단지 분양현장설명회 개최
창원 동전일반산업단지 분양 대행사인 ㈜새날에서는 ‘창원동전산업단지 분양현장설명회”를 오는 2020년 7월 9일 오후 2시 산단 공사 현장 내 안전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현장 설명회에서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전리 일대에 조성 진행 중인 동전일반산업단지의 잔여 필지, 입주 여건, 향후 미래가치 등 입주 희망 업체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설명회 후 현장 투어와 금융권 상담까지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현장 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코로나 19를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방문한 모든 이들의 체온 체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 설명회에는 시행사와 시공사인 대우건설, 대출업무협약을 맺은 경남은행 등이 참여하여 사업에 관한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소 할 예정이다.
동전일반산업단지는 올해 10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수분양자의 공장 건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토목 공사 준공 시점이 가까워짐에 따라 기업의 분양 문의가 늘고 있으며 금번 현장 설명회 개최를 통해 분양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낙동강 하류 유역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을 위한 대상 지역 및 시설 지정 일부 개정고시’가 이루어짐에 따라 낙동강 하류 유역 폐수배출시설 설치 제한 지역 내 수용성 절삭유 사용 기업이 유예기간 내 산업단지 이전 가능하게 되어 동전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관심이 늘었으며, 분양에도 활기를 띠고 있다.
동전일반산업단지 입주 대상 업종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C25), 기타기계•장비 제조업(C29),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C30),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C31),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업(D35), 전기장비 제조업(C28), 기타 제품 제조업(C33), 육상 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H49),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H52) 등이며 그 외 업종은 협의를 통해 입주 가능하다.
창원시는 동전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창원 의창구 북면 동전리에 위치한 홍보관 또는 '창원동전일반산업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